관절통증
어깨가 갑자기 아프고 팔을 들기 어렵다면 석회성건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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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석회성건염은 어떤 질환일까요?
회전근개 힘줄에 칼슘이 쌓이면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어깨는 우리 몸에서 가장 넓은 움직임을 가진 관절로, 세수를 하거나
옷을 입고 물건을 드는 일상적인 동작까지 대부분의 활동에 사용됩니다. 그만큼 사용량이 많은 부위이기
때문에 작은 이상도 생활에 큰 불편을 줄 수 있습니다.
특별한 외상이 없는데도 갑자기 어깨가 찌르는 듯 아프거나 팔을 들어 올리기 어려워졌다면 단순한 근육통이나 오십견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밤잠을 이루기 어려울 정도의 심한 통증이 나타난다면 어깨 석회성건염 가능성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석회성건염은 어깨를 움직이는 회전근개 힘줄 안에 칼슘 성분이 비정상적으로 침착되는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힘줄과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기고 압력이 높아지면서 극심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깨 석회성건염 원인은 무엇일까요?
힘줄의 변화와 혈액 공급 저하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어깨에는 움직임을 담당하는 네 개의 힘줄인 회전근개가 있습니다. 정상적인
힘줄은 탄력이 있어 다양한 움직임을 부드럽게 수행하지만, 여러 원인으로 칼슘이 침착되면 탄력이 떨어지고
주변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석회가 형성되는 시기보다 몸에서 석회를 흡수하는 과정에서 화학적인 반응이 일어나면서 통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팔 전체가 욱신거리고 움직임이 크게 제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정확한 발생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힘줄의 퇴행성 변화와 혈액 공급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반복적인 어깨 사용이나 운동 부족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어깨 석회성건염 증상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갑작스럽게 시작되는 심한 통증이 특징입니다
석회성건염은 예고 없이 갑자기 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거나 밤이 되면 증상이 더욱 심해져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팔을 옆으로 들어 올리거나 뒤로 젖힐 때 특정 각도에서 강한 통증이 나타나며, 어깨 움직임이 크게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열감이나 붓는
느낌이 함께 나타나기도 하고, 통증이 손끝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석회가 흡수되는 시기에는 통증이 가장 심해질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어깨를 거의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경직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깨 석회성건염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통증을 참기보다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석회성건염에서는 무리하게 어깨를 사용하는 것보다 관절이 굳지 않도록 가벼운 스트레칭을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방법이 시계추 운동입니다. 의자나 책상을 한 손으로 짚고
상체를 살짝 숙인 뒤 아픈 쪽 팔의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아래로 늘어뜨립니다. 이후 전후좌우로 천천히
흔들어 주면서 관절을 부드럽게 움직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통증이 심한 범위까지 억지로 움직이면 오히려 염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상태에 맞는 범위에서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벽 밀기 스트레칭과 수중 운동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깨 부담을 줄이면서 움직임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벽 밀기 스트레칭도 어깨 주변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벽을 마주 보고 선 뒤 양손을 벽에 댄 상태에서 천천히 위쪽으로 손을 올리면서 움직이는 방법입니다.
수영이나 물속 걷기 같은 수중 운동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의
부력으로 인해 어깨에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들어 비교적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야구나 테니스처럼 어깨를 강하게 사용하는 운동은 현재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는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자신의 상태에 맞는 운동 강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어깨 질환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에 맞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어깨 통증이 모두 석회성건염 때문에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십견이나
회전근개 파열 등 다른 질환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증상만으로 스스로 판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석회는 자연스럽게 흡수되는 경우도 있지만 크기가 크거나 위치가 좋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힘줄을 자극하여 2차적인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반복되거나
심해진다면 정확한 진단을 통해 현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에는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규칙적인 스트레칭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 어깨 부담을 줄이는 습관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어깨 통증이나 야간 통증이 반복된다면 범계역 도수치료를 통해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적절한 관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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